아콘 블루투스이어폰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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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콘 블루투스이어폰 상품


가성비 최고입니다. | (가장 아래에 현재까지 쓰면서 느낀 불편한 부분 추가함)

TWS (완전 무선) 스테레오 이어폰도 쓰지만 업무용으로는 별도로 통화용 모노 이어셋을 씁니다.

종전에 플랜트로닉스 모델처럼 귀에 거는 형태 (후크 형) 모델을 사용 중이었습니다. 품질에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신종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종일 쓰다 보니 후크와 마스크가 겹쳐 귀가 아프고 잘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후크 형이 아닌 제품을 찾다가 아콘 freebirds V3를 구입해 오늘 하루 현장에서 사용해 봤습니다.

우선 충전 크래들 방식이라 배터리 걱정이 없어서 좋습니다.
더불어서 일반 모노 타입 블루투스를 폰과 연결/해제하려면 굳이 전원을 꺼야 했지만 V3는 크래들로 자동 on / off 되고 연결도 빠르게 자동으로 이루어지니 편합니다.

다소 소음이 있는 곳에서도 통화에 문자가 전혀 없었고 시험 삼아 음악을 들었을 때 오픈형 특성상 소리가 약간 작게 들리긴 하지만 큰 문제 없이 들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방수가 되는 것도 큰 장점 중에 하나로 꼽겠습니다.

버튼이 1개가 아니라 2개입니다. 전면의 메인 버튼은 통화/재생 등을 컨트롤하고 측면의 서브 버튼은 구글 어스턴트 / 빅스비 / Q 보이스 등의 호출, 이전 곡 / 다음 곡 이동 등을 관장합니다.

다소간의 불편이라면 메인 버튼의 감도가 너무 좋아서 실수로 클릭 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 부분은 신경이 좀 쓰이긴 합니다.

액세서리로 후크가 없어서 고정력이 걱정이었는데 생각보다 쉽게 빠지지는 않습니다. 귓불 안을 고정해주는 이어 팁은 크기별로 총 3개가 패키징 돼 있습니다.

사족으로 충전 크래들의 디자인이나 작동 방식이 원더스에서
캡슐 25라는 제품명으로 수입/판매했던 ANOMOIBUDS
IP010 시리즈와 흡사하네요. 다만 IP010은 크래들의 뚜껑을 열고
닫음으로 버즈의 On / Off 가 작동하던 것과 달리 V3는 크래들에
거처하는 순간 반응하는 점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구성비가 참 훌륭한 제품입니다.
단, 크래들의 힌지 부분이 다소 약해 보이니 파손에 주의해야겠습니다.

[단점]

1)
충전 크래들 방식이라서 집에서도 전화가 오면 크래들에서 바로
이어셋을 꺼내면 폰과 바로 연결 돼서 통화할 수 있는 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이 과정에서 오류를 자주 보입니다. 아니 성공률이 극히 미미 합니다.
평소에는 크래들에서 꺼내면 바로 켜지며 폰과 연결이 되는데 희한하게 전화가 오는 중에 크래들에서 꺼내면 전원이 자동으로 안 켜집니다.
전원을 켜도 블루투스가 연결이 안 되기를 부지기수…

정말 제가 기대한대로 전화가 왔을 때 크래들에서 이어셋을 꺼내 바로 전화 연결에 성공한 게 한 번도 안 됩니다. 이상인 건지 장비의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2)
이어셋 자체가 전화가 오면 발신자 이름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번호를 하나씩 읽어주는데 이 기능이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T전화에서 지원하는 발신자 정보 읽기나
아콘 보이스의 발신자 이름 읽어주기가 안 됩니다. 그냥 번호를 숫자대로
읽어주기만 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불편한 부분입니다.


좋아요 | 받아서 부속품 확인후 출전하려니 같이 들어있는 USB 선으론 불이 안들어와서 집에 있는 다른거 연결하니 충전이 되네요… 흠…. 교환 귀찮아서 그냥 씁니다.. 페어링은 바로 하려니 안되고 다른 후기들 보고 완충후 페어링하니 금방 연결됐어요

음악듣는데 음질 괜찮아요 집이라 잘 들리는지 몰라도 나쁘진 않아요 착용도 오른쪽 왼쪽 둘다 해봤는데 떨어질까하면서 머리도 흔들어 보고 했는데 떨어지지않고 괜찮네요 귀도 안아파요~

다만 통화품질은 나쁘진 않는데 상대방과 저, 서로 블루투스로 전화통화를 하면 상대방이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린데요.. 운전중인 남편과 일부러 통화를 해봤는데 차안의 소음때문에 제 목소리가 잘 안들린다고 하더라구요~ 소음도 같이 들리다보니.. 제쪽에선 목소리가 잘 들리긴 하는데 요게 좀 아쉽네요~ 어짜피 매일 이걸로 통화하는건 아니니까 문제는 안되요~ 자전거 탈때나 아기랑 외부에 나가게 되면 핸드폰을 만질수 없어서 그때 사용할 용도로 구매했는데 나름 만족해요


이어후크가 함께 제공되면 최고입니다. | 디자인, 착용감,실용성 굿!
페어링,블루투스 연결이 잘 안됐으나 이어폰 전원 끈 상태에서 다시켤때 손을 떼지않고 계속 누르고 있으니 디바이스 검색이 됐고 등록 완료..
아주 마음에 듦


아콘 블루투스이어폰, Freebuds V3, 화이트화이트 색상 제품인데 상당히 고급스럽고 싼티는 안나요. 통화품질 좋구요 충전케이스에서 빼면 1초도 안돼서 연결됐다는 안내음성 나와요 정말 빠르게 연결돼서 놀랐어요 ^^; 통화 후 충전케이스에 넣으면 자동으로 연결 끊어지는것도 좋아요. 차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한가지 단점은 이어후크가 제공되지 않아서 그냥 귀에 꼽으면 빠질것 같은 느낌이 있고 실제 착용하고 조금 빠르게 걸으면 귀에서 빠지네요 ㅠㅠ


아콘 블루투스이어폰, Freebuds V3, 화이트음질 좋네요
통화음질도 상대방도 괜찮다고 합니다.
흰색 샀더니 얼룩이 묻어왔네요.. 사진보시면 보이겠지만 윗부분 까만 얼룩이 묻어 왔습니다.
앞부분 led들어오는 작은 두구멍에도 살짝 얼룩이 있고 옆부분 홈에도 모두 까만 얼룩들이 있어요
지울수도 없고.. 처음부터 까망들 사세요~
이어캡이 생각보다 많이 불편합니다
귀속으로 아주 쏙들어가지 않아요
큰걸 끼워봐도 작은걸 끼워봐도 쏙들어가지 않고 귓구멍에서 떠있어요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이 통화하는 상대방이 누군지 알정도로 다 들린대요ㅠㅠ
이어캡 갈아끼우는 과정에서 작은건 한번만에 찢어졌어요 이어캡소재가 약한것 같아요
멀티페어링(기기두대 동시연결) 잘되서 패드와 실제사용하는 폰 두대에 연결해놓고 스마트패드로 티비보다 휴대폰에 전화오면 전화받고 하는데 아주 잘됩니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서 제가 가장오래 써 본 4시간 동영상시청했는데도 안끊어져요
아마 그이상도 충분히 갈것 같아요
이어캡만 아니면 진짜 100점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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